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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화가 2012년 코칭스태프를 확정, 발표했다.
올해 한화 선수단을 이끌 1, 2군 코칭스태프는 총 20명이다. 이종두 수석코치, 정민철 투수코치, 강석천 타격코치, 김민재 작전코치, 최만호 주루코치, 하나마쓰 고지 트레이닝 코치 등은 지난해와 같이 1군 선수들을 지도한다. 여기에는 3명의 코치가 새로 가세한다. 그 주인공은 한용덕 투수코치, 강성우 배터리코치, 후쿠하라 수비코치 등이다. 2군 지휘봉은 지난해 주인이던 정영기 감독에게 다시 맡겨졌다. 송진우 투수코치, 조경택 배터리코치, 장종훈·이영우 타격코치, 김종수 수비코치 등은 각자의 분야에서 그 뒤를 받친다. 문동환 투수코치와 구천서 수비코치도 재활 잔류군을 관리하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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