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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돈봉투'사건 서울지검에 수사의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나라당은 5일 고승덕 의원의 '돈봉투'사건과 관련, 서울중앙지검에 당 실무자 2명이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밝혔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앞서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문제(돈봉투 사건)는 신속하게, 국민의 의혹이 확산되기 전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검찰 수사의뢰를 지시했다. '돈봉투'사건은 고승덕 의원이 18대 국회들어 열린 한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후보 한 명으로부터 현금 300만원이 들어 있는'돈봉투'를 받았다가 즉석에서 되돌려줬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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