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솔로몬저축은행이 본사 사옥 매각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50분 현재 솔로몬저축은행은 전일대비 240원(12.47%) 오른 2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간 하락마감 이후의 급반등이다. 미래에셋, 키움 등의 증권사가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등 모멘텀은 사옥 매각 소식이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이날 대치동 본사 사옥을 나라에이스홀딩스에 99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 99억원을 받은 상태다. 잔금 891억원은 이달 내 받을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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