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대한전선이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5일 오전9시6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225원(6.97%) 하락한 3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한국투자증권 등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전선은 전날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유동성 확보 방안의 일환으로 하나대투증권과 유상증자를 협의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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