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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 피하는 신혼부부 증가..예년보다 빠른 결혼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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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백화점 신년정기세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이 신년정기세일(1월 15일까지)을 패션의류와 잡화, 스포츠의류, 침구, 가구 등 전 품목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 증정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올해는 윤달을 피해 결혼하는 신혼 부부를 위해 신년세일 기간에 맞춰 웨딩혼수박람회를 연다.

세일 기간 주말(7~8일, 14~15일)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에서는 여의주를 골대에 던져 성공시키고, 용모양의 조형물 속에 스폰지 볼을 채워 흑룡을 완성시키면 추가 사은품을 준다(각 3만원 이상 구매고객).


리빙관에서는 커플 애정운과 타로점을 볼 수 있으며, 예비신혼 부부들은 캐리커쳐 서비스(각 50만원이상 구매고객)를 받을 수 있다.

세일기간 진행되는 '웨딩혼수가구 박람회에서는 유명 가구브랜드 제품을 10%~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알뜰 혼수로 인기가 좋은 진열상품 가구는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웰빙트렌드에 맞춰서 친환경 원목가구를 최대 40% 세일하며, 부모님을 위한 예단상품으로 인기가 좋은 온돌 침대를 30%까지 할인한다.


겨울상품 시즌오프를 통해 자라가 최대 60%, 코치, MCM, 만나리나덕, GAP 등 유명 브랜드를 최대 30~40%까지 할인 판매한다(재고 소진시까지, 일부상품 제외)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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