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남광토건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출자전환을 추진중이란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9시32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60원(5.13%) 오른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에셋 등의 증권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광토건은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금 감소를 진행 중에 있으며 출자전환을 포함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등과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오는 13일까지 출자전환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