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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씨티씨바이오, 발기부전제 임상1상 월내 종료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씨티씨바이오는 필름형 발기부전제의 임상1상 종료 시점에 대해 이번 달 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지연 가능성도 있다고 6일 밝혔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스케줄 상으로는 이달 안에 임상을 종료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식약청에서 결정을 해줘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지연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임상1상 종료를 앞두고 있는 필름형 발기부전제의 판매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필름형 발기부전제는 비아그라와 동일한 약이나 제형만 바뀐 것이기 때문에 1상만 해도 무방하다"면서 "비아그라의 특허 연장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특허가 종료되는 5월에는 국내 시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씨바이오는 필름형 발기부전제 판매를 4개 제약사에 판권을 주고 OEM베이스나 로얄티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인도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인도 제약사 파람파마(Param Pharma)사와 수출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면서 "아직 MOU 단계이기 때문에 실제로 수출이 이뤄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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