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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과 조안이 지난 해 가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안의 소속사 블레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10 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이 지난 해 가을에 헤어진 것이 맞다”며 “우리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기사가 난 것을 보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좋게 헤어진 것이니 좋은 시선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만석과 조안은 지난해 KBS <다함께 차차차>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해 7월 경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오만석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KBS <난폭한 로맨스>에, 조안은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오만석 공식 사이트, OCN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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