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이 고객 서비스 브랜드 ‘쉐비 케어’의 ‘3-5-7’ 프로그램을 올해까지 연장 시행한다.
이에 따라 1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쉐보레 브랜드 전 차종(알페온 포함)에 ▲3년간 4회 엔진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5년 또는 10만km 적용 ▲출고시점부터 7년 간 24시간 연중무휴 무상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수입모델인 카마로는 제외다.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원년을 맞아 지난해 3월 신제품 전 차종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3-5-7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한국GM은 또 SK스피드메이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오지 및 심야 시간대까지 7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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