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예당컴퍼니는 5인조 걸그룹 치치(CHI CHI)가 오는 4월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2일 밝혔다.
일본의 음반회사 도쿠마 재팬을 통해 데뷔싱글을 발표할 예정인 걸그룹 치치(CHI CHI)는 오는 26일부터 매달 도쿄의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내 스테이지원 무대에서 시부야 치치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교류를 시작할 예정이다.
치치(CHI CHI)의 일본 데뷔를 진행하고 있는 도쿠마 재팬은 치치를 '지금 만나고 싶은 K팝 걸스' 유니트로 일본내 홍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3월 데뷔한 치치는 멤버 교체로 5인조 걸그룹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일본 공식 홈페이지(chi-chi.jp)도 최근 오픈했다.
예당측 관계자 또한 "최근 신곡 Pop pop pop을 통해 국내활동에 여념이 없는 걸그룹 라니아도 연이서 일본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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