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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과 경영진이 2일 새해를 맞아 서울 태평로 본점 20층 직원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국 및 떡을 배식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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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기자
입력2012.01.02 13:26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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