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과 티치미가 오르비와 공동으로 '2013 재수생을 위한 성공멘토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주제로 7인의 강사가 멘토로 출연한다. 오는 3일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3주에 걸쳐 총 3회 제공되는 본 좌담회는 오르비(http://www.orbi.kr) 사이트에서 송출된다.
좌담회 첫날인 1월3일에는 외국어영역 김찬휘·이명학 강사가 나선다. 10일 언어영역에는 김동욱·최진헌 강사가,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수리영역 한석원·서정원·이창무 강사가 출연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오직 재수생만을 위한 설명회는 없었다"며 "이번 좌담회는 실패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해주고 실제 경험담도 들을 수 있는 유의미한 좌담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좌담회 오픈을 기념해 사전 '댓글 이벤트'와 생방송 '퀴즈 이벤트'도 각각 실시된다. '댓글 이벤트'는 매회 생방송 전 오르비 사이트에서 2012학년도 입시 실패 요인과 각오, 또는 각 영역별 질문 사항을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우수 댓글자에게는 마이맥 선생님 프리패스(14명), 마이맥 단과 강좌 수강권(70명), 간식 기프티콘(300명)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또한 '퀴즈 이벤트'는 생방송 중 공개되는 돌발퀴즈의 정답을 방송 종료 후 대성마이맥과 티치미사이트에서 응모하면 된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플레이어(12명)와 노스페이스 자켓(12명), ABC마트 상품권(5만원권, 60명), 사즉생플래너(정답자 전원)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