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일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베트남 붕따우 지역에 내열유리 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락앤락은 향후 생산하는 유리 제품의 원료를 자체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락앤락은 내열유리 소재의 밀폐용기 락앤락 글라스를 생산해 왔다.
락앤락 측은 "중국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유리 생산으로 인한 수익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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