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장초반 상승세다.
대규모 신규수주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항공우주는 27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3.12% 상승한 3만965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 키움, 동양, 이트레이드증권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이번주 내에 방위산업청과 6500~7000억원 수준의 FA-50 경공격기 양산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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