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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다비치 강민경과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강민경과 수영은 앞부분은 짧고 뒷부분은 길게 늘어져 있는 언밸런스 디자인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강민경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비욘세의 'Listen'을 열창했으며, 수영은 일본 니카타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MC로 나선 것.
두 사람이 같은 드레스를 입었지만 강민경이 곱고 흰 피부를 드러내며 우아한 매력을 어필한 반면 수영은 빼어난 각선미로 세련미와 섹시함을 자랑했다.
강민경과 수영의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마네킹 다리네요" "황금 비율이다" "박빙의 승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입어 화제가 된 이 드레스는 서울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 제품으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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