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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2011 굿디자인'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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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2011 굿디자인'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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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은 '활 다윤모' '세니떼 퍼퓸드 모이스처 보디'가 '2011 굿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1 굿 디자인'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DIP)에서 주관 해 우수한 디자인 제품에 'GD' 마크를 부여하는 디자인부분 국가 공인 제도다.


‘세니떼 퍼퓸드 모이스처 보디라인’은 로맨틱하고 이국적인 향기와 함께 건조한 보디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 주는 퍼퓸드 보디케어 제품이다.

꾸미지 않은 듯 갸냘픈 용기의 형태와 네추럴한 일러스트 플라워의 이미지가 제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은은하게 비쳐지는 펄감은 순수한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제품의 라인과 품목을 구별하는 요소로 라벨을 사용하여 제품에 감성적이면서도 풍부한 이미지 연출을 구현했다.


용기의 모양을 일상적인 비례감보다 직선적으로 디자인해 비좁은 욕실 내에서도 간편히 사용할 수 있게 편리성까지 고려했다.


세련미와 편리성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평가 받아 인정받아 굿디자인을 수상하게 됐다.


‘활 다윤모’는 튼튼하고 활기찬 모발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린 용기와 한방의 신비로움과 엄선된 한약재의 농축액을 나타내며 고귀함을 상징하는 색상이 조화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단아함과 세련된 멋을 살렸다.


특히 용기 전면에 인쇄되어 있는 ‘活활’ 글씨는 서예가 윤병조 선생의 필체로 모발과 두피를 살리고 소생시킨다는 의미와 함께 한국 고유의 미를 표현해줘 명품의 이미지를 더해준 점을 인정 받아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김영태 코리아나 화장품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코리아나의 2개 브랜드가 동시수상을 하는 좋은 성과를 이뤄낸 것 같다"면서 "또한 제품력도 인정 받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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