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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제시카가 KBS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한다. 제시카가 맡은 역할은 남자 주인공 무열(이동욱)의 전 여자친구 종희로, 극 중반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난폭한 로맨스>의 제작사 측은 <10 아시아>에 “제시카가 연기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제시카의 이미지가 종희 역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전했다. <난폭한 로맨스>는 야구선수 무열의 경호를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이자 그의 안티팬인 은재(이시영)가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SBS <연애시대>와 KBS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박연선 작가가 극본을, KBS <태양의 여자>의 배경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오는 1월 4일 첫 방송 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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