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리회사 최종병기-人材]서비스 정신은 기본, 적극성은 필수

시계아이콘02분 2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인재 전쟁 | 유통, 항공사

[우리회사 최종병기-人材]서비스 정신은 기본, 적극성은 필수 롯데백화점, CJ제일제당, 대한항공 등 유통및 항공기업은서비스마인드와 적극성, 솔직함과 창의성을 증시했다. 사진은 롯데백화점의 신입사원 중국연수모습(좌측)과 대한항공 직원모습(우측 위), CJ제일제당의 신입사원교육 현장(우측 아래).
AD


유통계와 항공사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업무적 성향이 강한 만큼 우선시 하는 인재상에 대해 ‘ 서비스 마인드와 적극성, 그리고 솔직함,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고 진실하게 어필하는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채용에 있어서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는데 기존 30~40분의 토론 형식을 벗어나 4~5시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까지 찾아내는 등 인재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CJ제일제당 - “정직·열정·창의 3대 가치를 실천하라”
식품업계 중 대학 졸업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CJ제일제당은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자율 복장제를 도입하고, 모든 임직원의 직위에 따른 존대를 없앴다. 과장님, 부장님이란 호칭 대신 ‘***님’이란 호칭으로 직급에 따른 수직적 조직문화를 수평적 문화로 전환시키며 변화를 꾀했다.


유연한 사고로 젊은 기업을 추구하는 CJ제일제당의 회사 분위기는 인재상에도 나타난다. CJ제일제당의 인재상은 CJ Way, 즉 정직과 열정, 창의 등 세 가지를 핵심가치로 실천해 온리원(Only One) 철학을 실현하는 데 있다.

인재 채용에 있어서도 고졸과 전문대졸, 인턴십 사원의 채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2012년도 채용 역시 대졸 500명, 고졸과 전문대졸 200명, 경력 300명, 공채 이외 인턴십과, 산학장학생 등의 선(先) 확보 채용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류심사나 면접 등에서도 ‘CJ WAY 정신’인 정직하고 열정적이며 창의적인 인재인지를 이력서나 면접 전형 등을 통해 검증해 나가고 있다. CJ제일제당 채용의 특징은 심층면접을 실시하는 것이다. 기존의 30~40분 정도의 시간 동안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4~5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습을 면밀히 관찰하고 평가함으로써 지원자들이 지닌 역량을 다각도로 검증하는 채용방식이다.


이는 지원자들의 인성 및 잠재력을 중시하는 CJ의 인재상을 반영한 제도로 짧은 시간 동안 판단하는 것이 아닌 오랜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인재의 잠재력까지 찾아보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엿보인다.


대한항공 - “국제감각 지닌 올바른 예절 소유자”
“기업 경영의 기본은 사람이다.” 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인재경영 철학이다. 한진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도 글로벌 명품 항공사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신입사원 채용에서부터 기존 임직원에 대한 교육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선도 항공사를 목표로 하는 대한항공은 4가지를 충족하는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첫째, 항상 무엇인가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미래를 관리할 수 있는 ‘진취적 성향의 소유자’다. 둘째, 세계인으로서의 어학 실력과 ‘국제적 감각의 소유자’다. 셋째, ‘서비스 정신과 올바른 예절의 소유자’다. 넷째, 책임감 있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성실한 조직인’이다.


[우리회사 최종병기-人材]서비스 정신은 기본, 적극성은 필수


대한항공은 이와 같은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의 역량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지난 해 대졸 신입 공채에서 실무면접에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추가해 자신이 대한항공 인재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와 함께 입사 후 포부 등에 내한 내용으로 발표를 하도록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5년부터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5주간의 체계적인 ‘항공운송기본과정’ 교육을 통해 항공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항공사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시킨 후 각 부서에 배치한다. 항공운송기본과정은 항공운송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현장 업무와 조화시키는 교육과정이다.


임직원을 위한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으로는 해외 단기 파견, 임원 경영능력 향상 과정(KEDP), 해외 및 국내 유수대학 MBA 과정 지원, AMS(Airline Management School), 직급별 필수교육 이수체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 “고객을 중시하는 강한 리더십 보유자”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글로벌 유통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창의적인 사고와 열의, 그리고 열정을 갖고 있으며 도전정신이 강한 인재를 우선한다. 또한 유통인의 기본인 고객을 우선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최근 글로벌 도약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인턴 경험을 소유한 인재뿐만 아니라 그룹을 이끌어갈 강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인재를 환영한다.


롯데그룹은 2012년 약 300여명 채용 예정으로 연 2회(상/하반기)에 걸쳐 고졸자 이상을 대상으로 롯데그룹 신입 공채 공개채용으로 채용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영업관리’ 직무를 채용하는데 채용 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직무의 ‘적합성’ 이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선호하며, 그러한 경험들을 통해 영업관리자로서의 잠재역량을 함양했다고 판단되는 인재를 선호한다. 경험을 중요시하는 것은 신입사원뿐이 아니다. 경력사원 역시 경력 연수와 경력 내용 위주로 전형을 진행하며 이직이 잦고 각 회사에서 근무기간이 1년 미만이었던 사람은 지양한다.


신입사원 채용 시에는 신뢰성과 정직성을 중시한 질문이 주를 이룬다. 본인의 경험에 의한 솔직한 답변을 묻는 질문이 많고, 어떠한 경우에도 동일한 유형의 질문에는 동일한 답변이 나올 수 있는 일관성이 필요하다. 또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고 진실하게 이야기하고 있는가를 본다.


AD

임원급 채용 시에는 필요로 하는 직무, 직급의 업무 경험이 있는지, 또한 동종업계에서의 평판이 어떠한지를 중요하게 본다. 부하직원에 대한 정서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당사에 대한 이해도 및 수용력을 우선시 한다.


인재를 채용하고 나면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는 OJL, 멘토양성 과정인 멘토링, 신입사원 진단과 동기부여를 하는 레벨업 등의 3단계의 현장 교육을 실시해 신입사원의 진단은 물론 업무에 필요한 능력과 리더십 등을 배양한다.


이코노믹 리뷰 최원영 기자 uni354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