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최신원 SKC 회장과 이종성 SK텔레시스 사장 등 임직원 70여명은 22일 경기도 여주에서 '행복나눔'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갖고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100여가구에 연탄 4만장과 이불, 쌀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최신원 회장이 지난 8월 회장으로 선임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직원들도 함께 했다.
최 회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한 연탄 등 생필품들이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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