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21일부터 사흘간 최대 연 21%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신영ELS 2422회’(원금비보장형)는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원금손실구간인 낙인베리어(KI)를 최초기준지수의 40%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했다. 매 6개월마다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단, 투자기간 중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신영ELS 2423회’(원금비보장형)는 LG전자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매 4개월마다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4개월, 8개월, 12개월), 80%이상(16개월, 20개월, 24개월), 75%이상(28개월, 32개월), 70%이상(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21.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되며,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에는 원금손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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