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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조아제약, 복제돼지에서 저출산주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복제돼지 연구로 바이오 테마의 한 축을 담당했던 조아제약이 저출산 대책주로 부각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후 1시23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일보다 265원(5.53%) 오른 506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조아제약은 천안 리베라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발매하는 0.4mg 폴산(엽산)제제 '폴시드정0.4mg의 보건소납품도매상과 공급 계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폴산(엽산)제제 보급에 나섰다.


이번에 공급하는 폴시드정 0.4mg은 폴산(엽산)0.4mg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는 임신, 수유부에게 필요한 폴산(엽산) 0.4mg을 총족하는 제품이다.

조아제약은 임신 계획시부터 임신 후 12주까지 매일 0.4mg의 폴산(엽산)을 복용하면 신경관 결손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신전 폴산(엽산)의 섭취는 이분척추 (spina bifida), 무뇌증(anencephaly), 후두공뇌탈출증(Iniencephaly), 뇌류(encephaloceles), 뇌갈림증(Schizencephaly) 등과 같은 신경관 결손증을 85%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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