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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방송 도중 눈물을 보여 관심이 모아졌다.
이수근은 20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 현재 투병 중인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 씨가 둘째를 낳은 후 건강이 나빠져 투병 중이라고 밝히며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또한 과거 단돈 8만 원으로 한 달을 버텨야 했던 무명 시절과 개그맨 공채시험에 연이어 낙방했던 일 등을 공개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수근의 사연과 눈물로 쓴 영상편지는 20일 밤 11시 '이미숙의 배드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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