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셀트리온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JP모간으로부터 25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8.21% 급등한 3만75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증권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셀트리온은 JP모간의 사모펀드 원 이쿼티 파트너스(OEP)가 셀트리온의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에 254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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