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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방치된 교가 새롭게 음반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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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歌) 좋다' 음악회 개최

씨앤앰, 방치된 교가 새롭게 음반으로 제작 씨앤앰이 방치된 교가를 새롭게 편곡, 음반으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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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씨앤앰(대표 장영보)는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 강당에서 '학교가(歌) 좋다' 음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학교가 좋다는 장기간 방치되어 온 교가를 현대 청소년의 정서와 음률에 맞게 편곡해, 제작한 음반을 각 학교에 전달하는 씨앤앰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구로구 전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가 편곡 사업을 펼친 데 이어 올해는 종로구, 중구, 서대문구, 노원구 초?중?고등학교 28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28개교의 모든 교가가 오케스트라 반주로 CD 녹음 및 제작되었고, 오케스트라 연주를 위한 악보도 제공된다.


21일 학교가 좋다 음악회에서는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교가 합창대회와 전문 성악인의 축하공연, 음반 전달식 등이 개최된다. 합창대회에는 새롭게 편곡된 교가 반주로 12개 학교가 참여해 경연을 펼친다.


씨앤앰 장영보 사장은 "학교가 좋다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모교의 교육 정신과 이상을 담고 있는 교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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