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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다양한 설 선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29개 전점에서 오는 20일부터 1월 5일까지 정육, 과일 등 170여 품목을 품목별로 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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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1.12.18 14:10
수정2011.12.18 21:30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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