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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차가 2012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할 콘셉트카 'i오니크'의 티저 스케치를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 모델의 티저를 공개하면서 디자인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의 실루엣은 후드가 길면서도 뒷부분은 해치백과 비슷한 모습이다. 이 모델은 현대차 유럽 R&D센터에서 디자인했다.
토마스 뷔클레 현대차 유럽 디자인책임자는 i 오니크에 대해 "2개의 강한 곡선이 실루엣을 형상화했으며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과 함께 부드럽지만 남성적인 특징이 잘 대비되도록 했다"고 묘사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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