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11시30분경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30여분간 빈소에서 유가족과 인사를 나눈 박 장관은 "생전에 그를 두 번 만난적이 있다"며 "제철 입국이라는 뜻으로 나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신 분"이라고 고 박태준 명예회장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고 박 명예회장은)청렴하고, 굳은 의지로 일관되게 제철사업의 기적을 이룬 분으로 온 국민이 안타까워하고 추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고 박태준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이상득 국회의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 이병욱 KEI 원장, 금진호 전 상공부장관 등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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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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