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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이 만든 생일케이크를 공개해 화제다.
기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수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날 기다린 내 사랑스런 아내"라며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전했다.
또한 기태영은 "가족, 소중한 가족..사랑해 유진"이라며 아내 유진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이 만든 핑크빛 케이크 위에는 기태영의 나이를 뜻하는 숫자 33이 장식돼 있고 기태영 또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한 커플" "부러워요, 잘 사시길" "정말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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