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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프로축구 FC서울과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이재하 GS스포츠 부단장이 2012년 1월 1일부로 상무보로 진급한다.
이재하 부단장은 지난 1987년 LG전선으로 입사한 뒤 1991년 LG스포츠로 자리를 옮겨 축구단 운영팀장, 마케팅팀장, 사무국장, 배구단 부단장 등 20년 이상 스포츠단에 근무하며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이 부단장은 지난 2000년 FC서울 사무국장으로 팀이 우승하는 데 일조했고 2007년에는 FC서울이 5만 5397명이라는 당시 프로스포츠 최다관중 기록을 수립할 때 마케팅팀장을 역임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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