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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유이가 최근 드라마에서 선보인 귀마개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자은(유이)과 김재하(정석원)가 함께 일하는 것을 태희(주원)이 방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날 극중 농장에서 일하는 유이가 착용하고 나온 주황색 분리형 귀마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의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귀마개가 어울려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자아냈던 것. 이에 귀마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나도 하나 갖고 싶다" "귀엽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귀마개가 은근 멋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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