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임직원들이 '사랑나눔기금'을 모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신병곤 대표와 KT텔레캅 임직원들이 참여해 조성한 '사랑나눔기금'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겨울방학 기간 중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의 급식과 공부방 난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T텔레캅은 그 동안 임직원들이 매월 적립한 봉사기금에 노동조합과 함께 준비한 특별모금액을 더해 이번 '사랑나눔기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텔레캅은 지난해부터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체험, 체육활동 등의 자원봉사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