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관계자는 12일 "이 대표가 지난주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했다"면서 "아직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본사에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신임 대표를 선임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BMW 코리아를 거쳐 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8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를 맡아 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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