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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IBK투자증권이 선물옵션 거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6월까지 선물·옵션 수수료를 대폭 낮춘 ‘선물·옵션 파워플러스팩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고객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거래할 경우 선물과 옵션 수수료율은 각각 0.0015%, 0.05%로, 1000만원 거래 시 선물 150원, 옵션, 5000원의 매매수수료만 내면 된다. 또 IBK투자증권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출금이체 등의 업무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IBK투자증권 전 지점 및 제휴은행인 IBK기업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HTS 또는 IBK투자증권 전지점 및 핫라인센터(1588-0030·1544-0050)에서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IBK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핫라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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