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청와대는 12일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세대공감팀'을 이끌어갈 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개모집에는 현직 공무원을 포함해 세대 소통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2~19일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세대공감팀장은 3~4급 행정관으로 임용돼 세대공감회의 운영 및 세대별 여론수렴, 세대공감 정책 발굴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청와대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학력, 경력 등의 자격제한을 없애고, 지원자들의 소통역량에 중점을 두고 선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또는 나라일터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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