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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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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 현장경영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가운데)이 5일 평택발전본부에서 동계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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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이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경영진 현장경영 활동에 돌입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김문덕 사장은 5일부터 사업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있다. 김 사장은 "이번 겨울은 전력사정이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어느해 보다도 전력수급의 안정이 중요시 되고 있다"면서 "매너리즘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보고 고장예방활동 강화, 직무교육 철저, 긴급복구용 정비 자재 확보 등을 통해 설비안정 운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5일 부터 내년 2월 29일 까지(13주간) 자체 수급대책기간을 정해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에서 전력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비상 시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체제 구축으로 전력수급의 안정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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