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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알리안츠 등 15개 유럽 보험사 등급 강등 경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유럽계 15개 보험사의 신용급등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S&P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한 보험사는 알리안츠, 아비바, 악사, 제네랄리, 마프레 등이다.

S&P는 시장 혼란과 이들 보험사의 열악한 자본 흐름을 등급 강등 이유로 꼽으며 "유럽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잠재적인 신용위기로 보험사들의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S&P는 "이번 경고는 앞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회원국 중 15개국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경고와 연관돼 있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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