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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전북은행은 9일 본점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69년 창립한 전북은행은 그간 지역경제의 핵심 축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총 자산 10조원 시대를 개막했고, 자동차 할부금융 전문회사인 우리캐피탈을 인수해 사업다각화를 이뤘다.
김한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전북은행이 있기까지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고객과 주주, 도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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