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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하이힐을 신고 강연에 나서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2일과 8일 열린 '2011 상명대학교 릴레이 강연회'에 연사로 초청, '노긍정 선생의 긍정의 비밀 폭로'란 주제로 입담을 펼쳤다.
강연에서 노홍철은 굽이 높은 노란색 구두에 화려한 무늬의 배기팬츠를 입고 등장,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평소 노홍철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명 '마법의 구두'로 굽이 높아 매우 훤칠해지는 효과를 자랑한다고.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빵 터지네요" "진짜 하이힐인 줄 알았다" "일관성 있는 패션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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