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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암 투병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Mnet '슈퍼스타K3' 우승을 거머쥔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출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임윤택은 "암 수술 후 음식을 먹으면 소장으로 바로 내려간다"며 "당시 순간적으로 장애 마비가 와 급히 병원에 갔을 뿐, 장기가 멈춘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윤택은 당시 루머가 확산된 경위에 대해 "갑작스런 상황에 김명훈이 '장기가 올 스톱 돼서 몸 전체가 마비됐다'고 인터뷰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임윤택은 미소를 지으며 "만약 장기가 모두 멈췄다면 벌써 미라가 됐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의 다른 멤버들은 임윤택에 대해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아서 안쓰러울 때가 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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