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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앱, iF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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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앱, iF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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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가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기아차는 모닝(수출명: 피칸토)의 ‘E-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2 iF 디자인상’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분야에서 지난해 BMW의 브랜드 E-매거진 등이 수상한 바 있으나, 단일 차종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상하기는 기아차 모닝이 자동차 업계 최초다.


지난 8월 앱스토어에 등재한 모닝의 아이패드용 영문 E-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은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구성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세계 고객은 제품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이달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의 E-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도 앱스토어에 등재하는 등 향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신차들의 E-카탈로그를 계속 선보이기로 했다.


한편 기아차는 2008년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이 등장하는 '나달과 외계인의 대결' 동영상을 시작으로, 2009년 달리는 쏘울로 춤추는 거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쏘울 락(Rock)' 동영상,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캐릭터인 자쿠미와 축구를 활용한 '자쿠미 애니메이션' 등 동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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