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시는 7일 윤관석(52) 전 인천시 대변인을 문화복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윤 위원은 앞으로 2년간 비상근 무보수로 인천시의 문화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예술 진흥에 관한 시책 개발을 자문한다. 또 시민의 문화예술활동 권장·보호·육성을 위한 문화복지 자문,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인천시의 문화복지 방향 및 역할, 시민의 문화향수 기회확대 및 생산적 문화복지 구현에 관한 자문 등의 임무를 맡았다.
윤 위원은 1960년생으로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인천 지역에서 오랜 노동·시민운동을 해 왔다. 민주당 부대변인, 인천시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