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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오즈'가 대만을 비롯한 홍콩과 마카오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은 6일 대만 온라인 게임 업체 카이엔테크(대표 조 텡)와 'A오즈'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게임은 2012년 상반기 현지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A오즈'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MMO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이미 일본에도 수출됐다.
넷마블 이승원 해외사업 본부장은 "일본에 이어 3개 지역 진출 소식을 알리게 됐다"며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화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A오즈' 공식 홈페이지(aoz.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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