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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 기내 오디오북 서비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이달부터 셜록홈즈 시리즈 등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캐세이패시픽항공은 이달부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스튜디오CX에서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기존에 제공된 영화, 음악, TV프로그램 외에도 영어로 된 오디오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오디오북 컬렉션에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에릭 클랩튼의 자서전 등이 포함됐다.


그 외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코맥 맥카시) ▲그녀를 보았다(제임스 패터슨) ▲어페어(리 차일드) ▲ 며느리들 (조안나 트롤로프) ▲피어 인덱스 (로버트 해리스) ▲The Lowdown: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블로그 ▲ The Lowdown: 당신이 열망하는 CEO 되는 법까지 총 10개의 작품이 제공된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스튜디오CX에는 영화 100여 편, TV 프로그램 500편 이상, 음반 888개, 라디오 채널과 프로그램 22개가 탑재돼, 한국어를 포함해 총 9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장준모 캐세이패시픽항공 영업마케팅 이사는 “이번 오디오북 서비스로 승객들이 기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한층 더 즐겁고 편안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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