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론월드챌린지 최종일 3언더파 '1타 차 우승', 최경주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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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무관의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가 마침내 2년 만의 우승을 일궈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 셔우드골프장(파72ㆍ7052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특급이벤트' 셰브론월드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일 3언더파를 보태 역전우승(10언더파 278타)을 완성했다. 우승상금이 120만 달러다. 잭 존슨(미국)이 2위(9언더파 279타), 최경주(41ㆍSK텔레콤)는 12위(1오버파 289타)를 차지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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