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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실 PF사업장 우선협상자 7일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5일 31개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캠코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이들 사업장에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하면서 저축은행의 부실PF 사업장들에 대한 정상화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캠코 관게자는 "5일 평가위원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와 예비협상대상자를 선정해 7일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우선협상대상자를 대상으로 가격 협상을 거쳐 오는 20일에 협상완료를 선언하고 본 계약을 체계하고, 내년 4월까지 선행조건 이행을 끝내는 한편 투자금 납부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31개 PF사업장은 우림그린하우징이 개발하던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업장 등 수도권 9곳과 지방 22곳 대상이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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