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대한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GT Tested Awards)’에서 ‘동북아시아 최고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부문에도 3년 연속 선정되며 명품 공항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지가 항공사, 공항, 호텔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결과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페닌슐라 베버리힐즈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발표됐다.
대한항공은 A380항공기 도입,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등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서비스 품질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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