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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웨이>가 12월 2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마이웨이>는 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장동건이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김준식 역을, 오다기리 조가 준식의 라이벌에서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가는 일본청년 하세가와 타츠오 역을, 판빙빙이 카리스마 넘치는 저격수 쉬라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이웨이>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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