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도민안방·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 성공적 완성·수도권규제개혁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
$pos="L";$title="김문수";$txt="";$size="200,280,0";$no="20111201082115124857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가 한국정책학회의 '정책대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됐다.
경기도는 오는 2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국제관 지하 1층에서 열리는 '2011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김 지사가 정책대상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정책발전을 이끌어 낸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주는 상. 수상자는 한국정책학회 정회원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가 결정한다.
김 지사는 ▲수도권 규제개혁 추진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성공적 완성 ▲전국 최초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추진 ▲꿈나무 안심학교 ▲24시간 연장형 보육시설 확충 등 경기도형 복지시책 개발 추진 ▲찾아가는 도민안방 등 새로운 민원정책 시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책학회는 국내 제1의 정책학 분야 학술연구단체로 지난 1992년 6월 설립됐다. 이화여대 김헌민 행정학과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교수, 연구원, 정치인 등 개인회원 1214명과 평생회원 169명, 110개 기관회원, 일반회원 3600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해 정책대상 수상자는 백용호 대통령실 정책실장(전 국세청 청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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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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