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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동아시아평화포럼재단(이사장 문현진)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컨퍼런스'(2011 GPC)를 열었다.
외교통상부,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남북 동시 UN 가입 2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2012년 평양에 범아시아 평화회의'를 개최하자는 '울란바타르 선언'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다.
이날 행사에는 말레이시아의 다토 아즈만 아민 빈 하산(Dato' Azman Amin bin Hassan) 국가 통합부 사무총장이 36명의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했다. 대북전문가인 하와이동서연구소의 찰스 모리슨(Dr. Charles Morrison)소장과 전 콜린파월 국무장관의 비서실장인 로렌스 월커슨(Dr. Lawrence Wilkerson) 등도 참여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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