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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렉서스 3000여대 리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도요타 자동차 3300여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일본 도요타의 렉서스 승용차 2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 조치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2004년 6월1일에서부터 2005년 3월31일 사이에 제작해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판매한 렉서스 승용차 2차종(ES330, RX330) 3357대이다.


이들 차량은 엔진의 동력을 발전기와 파워핸들에 전달하는 풀리(pulley)가 불량으로 발전이 되지 않거나 핸들이 갑자기 무거워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8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전 수리비용에 대해서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080-4300-4300)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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